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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면 4선… 복당해 박 대통령 돕겠다”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6-03-14 02:01 게재일 2016-03-1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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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 박창달
박창달(무소속·대구중남구)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친박-진박` 난장판싸움이 보기 싫어 탈당했지만 당선되면 복당하겠다”며 “이번에 당선되면 4선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주말동안 봉덕시장 등 중남구 관내 전통시장 4~5곳을 돌며 지지 호소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남구를 위해 일하기에 역량이 부족한 초선은 더 이상 안 된다. 그나마도 당선되면 떠나버린다”며 “이제 우리 지역에 무소속 바람이 불 때도 됐다”고 강조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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