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명강감학목판미동
원리부터 실전까지 명리학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자신의 본성과 운명을 이해해 삶을 전체적인 시각에서 조망할 수 있게 도와주는`명리 명강`(판미동)이 출간됐다. 이 책은 명리학과 노장철학 등 다양한 학문에서 깊은 사유를 이끌어 온 명리학자이자 동양철학자인 김학목 경희대 인문학연구원 연구교수가 누구에게나 명확하게 이해되도록 명리학을 설명할 수 있기까지 지난 10년간 준비한 결과물이다.
`명리 명강`은 사람들이 명리학을 미신으로 보거나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를 그 원리와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라고 보고,`원리, 법칙, 적용`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이해를 이끌어 나간다.
무엇보다 명리학은 운명의 굴레를 알고 그 영혼을 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만큼 사사롭게 부귀를 낚아채는 데 사용하지 말고 영혼을 정화해 자신은 물론 세상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 사용해야 한다고 저자는 당부한다.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