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전교인 참여
교인들은 주중 오전 10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주일 오전 10시~오후 6시 포항헌혈의집에서 헌혈하면 된다.
교회는 생명문화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헌혈 증서를 응급 수혈환자들에게 전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다.
이상학 담임목사는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생명문화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며 “성도들이 사순절 기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사랑을 묵상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