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규모 관광홍보전<bR>`내나라 여행 박람회` 참가
【경산】 경산시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홍보전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삼성현역사문화공원과 반곡지, 임당동 고분군 등의 관광명소와 경산자인단오제 등 문화유산을 홍보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 13회째로 `내 나라,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지자체와 유관단체 등 전국 300개 기관이 참가해 각 지자체의 여행지와 축제 등을 홍보하는 홍보관, 재미있는 체험으로 가득한 내 나라 체험관, 각 지역 전통공연 및 볼거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여행 메인 무대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경산시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해 제39회를 맞는 경산자인단오제 축제 패널을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게 제작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홍보부스를 찾는 참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요관광지와 관련된 퀴즈와 다양한 기념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새롭게 변화하는 문화관광 흐름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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