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7일 군체육회와 생활체육 통합 창립총회을 열어 백선기 칠곡군수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백선기 회장은 “새로운 칠곡건설과 동심동덕의 뜻에 따라 통합체육회를 이끌것이며, 이사분들과 서로 합심하여 선배들이 땀흘러 만들어 놓은 빛나는 역사를 잊지않고 새로 출범하는 체육회도 칠곡군의 저력을 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 체육회는 경북 도민체전 4회 연속 군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탄탄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