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직자로서 칠곡군의 역사 및 정체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 및 소통하고 공감하는 업무수행 태도 등에 초점을 맞추어 실시됐다.
또한, 군정 추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종합운동장, 호국평화기념관, 환경종합센터 등 관내 주요 시설물을 방문하여 칠곡군의 주요 시설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등의 현장교육도 병행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이번 신규공직자 칠곡사랑교육이 칠곡군의 비전에 대해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해 행정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