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권역인 동지역과 압량면은 5월까지, 제2권역인 하양읍과 진량읍, 와촌면은 올 하반기, 제3권역인 남천면, 남산면, 용성면, 자인면은 내년 상반기 중에 전수조사에 나선다.
조사대상은 건물번호판 3만 7천개, 도로명판 2천51개, 기초번호판 470개로 안내시설물의 멸실·훼손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시는 일제조사 후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히 정비하고 신규도로 개통지역과 도로명 안내가 미흡한 지역 등에 대해서는 도로명판 등 안내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