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육성사업 10개 과정 운영
강소농 육성 사업은 기존의 단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농업 경영체 스스로 개선 목표를 설정해 이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지난 1월 컴퓨터 기초, e-비즈니스, SNS 농업마케팅을 시작으로 현장 실용 컨설팅 교육 등 10개 과정을 연중 운영한다.
특히 강소농 육성에 꼭 필요한 현장 실용 컨설팅 교육은 새로운 대체작목인 만감류(한라봉) 과정을 비롯해 포도, 복숭아, 자두 등 지역특화작목으로 10월까지 총 7개 과정, 2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