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교회 부흥회·세미나 풍성
새비전교회(담임목사 남의도)는 3월 7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강신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포항지역 목회자 초청 세미나를 연다.
강 목사는 `율법서 연구`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강 목사는 LA성경장로교회 담임목사와 코언신학대학교(Cohen university) 설립총장, 피드몬트대학교(Piedmont university) 대표총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평강교회(담임목사 이호국)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교회 본당에서 오성춘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기도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 교수는 이날 오후 4시까지 이어지는 세미나에서 `목회지도력`이란 제목으로 박사과정 대학원들에게 가르치는 내용 중 핵심을 요약해 전했다.
오 교수는 장신대 교수(목사)와 목회연구원 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흥회도 이어진다.
새비전교회(담임목사 남의도)는 3월 6~9일 교회 본당에서 강신권 목사(LA성경장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부흥사경회`를 연다.
부흥사경회는 6일 오후 7시를 시작으로 9일까지 하루 3회(오전 5시, 10시, 오후 7시)씩 모두 10회 진행된다.
포항늘사랑교회(담임목사 최득섭)는 지난 22일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최무열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건강한 신앙생활의 회복`이란 주제로 춘계부흥성회를 마련했다.
최 교수는 22일 오후 7시30분 `건강한 존재감의 회복`, 23일 오전 5시 `건강한 삶의 열정 회복` 오후 7시30분 `건강한 삶의 목적 회복`, 24일 오전 5시 `건강한 영적생활의 회복` 오후 7시30분 `건강한 헌신의 회복`이란 제목으로 모두 5회 부흥성회를 인도했다.
최 교수(목사)는 부산 장신대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이 대학교 총장도 지냈다.
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21~23일 교회 본당에서 권오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부흥회를 개최했다.
부흥회는 21일 오후 7시, 22일 오전 10시, 오후 7시30분, 23일 오전 10시, 오후 7시30분 모두 5회 이어졌다.
권 목사는 인천 한빛감리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