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는 26~27일 교회에서 `내 모습 이대로`란 주제로, 고등부는 같은기간 교회에서 `우리를 바꾸는 시간`이란 주제로 겨울수련회를 개최한다.
유년부는 27~29일 교회에서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에요`란 주제로 겨울성경학교를 열고, 소년부는 같은기간 `대구에 전해진 복음이야기`란 주제로 대구지역 기독교역사 탐방을 한다.
교회학교 교사들은 “아이들이 겨울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영적성장을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