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캠페인은 초록옹달샘회원을 비롯해 보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황남초등학교 삼거리에서 국립경주박물관까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거리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 보건소는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된 금연거리(황남초~국립경주박물관), 버스정류소, 학교절대정화구역, 황성공원 등을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4월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캠페인 등 꾸준한 홍보를 통해 흡연의 폐해를 알려 담배연기 없는 경주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