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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발전본부 주민 접근성 우선 등 입지기준 제시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6-02-23 02:01 게재일 2016-02-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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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울릉 허대만
허대만(더민주,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22일 최근 논의되고 있는 동해안발전본부의 입지 선정과 관련해 접근성, 균형발전 등이 포함된 입지 선정 기준을 제시하며 포항시의 심도있는 부지선정 검토 노력을 요청했다.

허 후보는 입지 선정 기준에 대해 “I.C 인접 지역으로 경주, 영덕, 울진 등 100만의 동남권 주민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접근성이 먼저 고려되어야하고 1만여평에 달하는 부지를 시비로 매입해야 하는 만큼 비용의 적정성 역시 잘 따져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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