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과 18일 개최된 경산시 지방보조금 심의회와 경산시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대상지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올해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은 29개 단위사업에 10억 3천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며 지도기획 6개 사업에 2억 4천만원, 기술보급 9개 사업 2억 3천만원, 원예특작 9개 사업에 2억 700만원, 생활기술 5개 사업에 3억 5천700만원이 투입된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