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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의원 상당수 유령당원 관리 의혹” 제기

등록일 2016-02-19 02:01 게재일 2016-02-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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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을 이재만
새누리당 이재만(전 동구청장) 동구을 예비후보는 18일 성명을 통해 “동구을 당협위원장인 유승민 국회의원측이 상당수의 유령당원을 관리해왔다는 의혹 제기에 해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00여명의 당원가운데 무작위로 20여명을 골라 일일이 전화로 확인한 결과 90%가 성별과 이름이 다르거나 타시도에 살거나 이름과 휴대폰이 맞더라도 거주지가 다른 유령당원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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