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6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여론을 청취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4기 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 제4기 경산시 명예감사관은 지역사회에서 활동적이고 덕망과 신뢰성, 부패척결에 대한 사명감이 있는 시민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경산시가 주관하는 각종 감사에 참여해 생활현장의 위법·부당사항과 각종 불편사항의 신고, 공무원관련 비위사실 및 공무원의 품위손상 행위 신고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