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GAP인증 농가는 전년 대비 9천433호에서 1만1천711호, 면적은 8천856ha에서 1만1천306로 각각 증가했다.
농관원은 지난해 저농약 인증농가 4천311호 전체에 GAP인증 안내 공한문을 발송(2회)했고, 친환경농업인 및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해 1천596호(37.0%)가 GAP인증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냈다.
또한 GAP인증 확산을 위해 농업인·소비자·유통업자 교육 161회 1만9천852명, 컨설팅 57회 940명 실시했다. 그리고, GAP 임시 컨설팅팀(25명) 운영으로 GAP인증 확대를 유도했고, GAP시설 지정 희망업체 24개소에 대한 시설 지정 기준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GAP인증 농산물의 소비가치 확산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GAP 홍보, 전시 등을 추진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