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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남천 맥반석 미나리 출하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6-02-17 02:01 게재일 2016-02-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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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은 `남천 맥반석 미나리`가 15일부터 본격 출하되어 봄기운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 맥반석 지대의 지하 암반수와 친환경 비료로 재배한 남천 맥반석 미나리는 맛과 향이 뛰어나 소문을 타고 매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1kg에 9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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