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시는 관내 취약지 등 요소요소에 설치된 1천608대의 CCTV 자료를 비상시나 군 훈련 시 정보제공과 공유 등을 통해 군 통합감시체계 구축과 지역 향토방위작전을 지원한다.
특히 지자체와 해병대, 육군이 영상정보를 통합 공유함으로써 정보수집 및 분석이 용이해 질 전망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군과 성공적인 지역 향토방위작전 수행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각종 훈련·작전 시 필요한 정보를 즉기에 제공해 국가 안보태세 강화와 시민안전 강화 시스템 공동구축한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