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는 “쇼그맨은 전 좌석 매진 속 총 900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며 “4세 아이부터 80세 어르신까지 모두가 하나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 이어 “정범균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쇼그맨은 2시간여 공연을 쉴새없는 웃음의 장으로 만들었다”며 “한국 말을 못하는 2세들이나 가족을 위해 억지로 끌려온 듯한 외국인 남편, 아내들까지도 박장대소하며 함께 즐겼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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