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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등 쇼그맨 5인방, 뉴욕 공연 “성공적”

연합뉴스
등록일 2016-02-15 02:01 게재일 2016-02-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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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호·김재욱·김원효·이종훈·정범균이 결성한 개그팀 `쇼그맨`이 최근 미국 뉴욕에서 첫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펼쳤다고 공연기획사 플랜플레이가 14일 밝혔다.

기획사는 “쇼그맨은 전 좌석 매진 속 총 900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며 “4세 아이부터 80세 어르신까지 모두가 하나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 이어 “정범균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쇼그맨은 2시간여 공연을 쉴새없는 웃음의 장으로 만들었다”며 “한국 말을 못하는 2세들이나 가족을 위해 억지로 끌려온 듯한 외국인 남편, 아내들까지도 박장대소하며 함께 즐겼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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