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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진성초 인성교육 `우수 학교` 선정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6-02-15 02:01 게재일 2016-02-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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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 키우기`프로젝트<BR>교육부 장관상 수상 영예
▲ 인성교육 실천사례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경산 진성초등학교의 교육장면. /진성초등학교 제공

【경산】 진성초등학교(교장 송홍락)가 2015학년도 전국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우수 학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교육부가 해마다 주최하는 이 대회는 각 학교 현장의 우수한 인성교육 사례를 발굴해 함께 공유하고 일반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진성초등학교는 바람직한 인성 형성을 최우선 교육 목표로 두고 꾸준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으며 `행복 오둥이 프로젝트로 명품 배나무 키우기`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수 학교`로 당당히 선정됐다.

송홍락 교장은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과는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가다듬어 모두가 모델로 삼을만한 인성 거점학교로 거듭나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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