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체납기동팀은 매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하고 지난달 87대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해 4천100만원을 징수했으며, 아파트 등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새벽시간대 영치 등으로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또 1천만 원 이상 상습·고액 체납자 134명에 대해서는 특별관리로 도청 홈페이지 명단공개, 금융기관에 신용불량자 등록, 출입국관리사무소 출국금지, 가택수사 등을 통해 압류·공매처분 등 전 방위로 압박을 가해 체납세를 징수할 계획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