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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평화기념관에 전통 체험관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6-02-04 02:01 게재일 2016-02-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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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오는 6~10일까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설 연휴 체험·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설 연휴 체험프로그램인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에는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윷놀이 등의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직접 제기와 딱지를 만들어봄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전래동화인 `심청전`과 `혹부리 영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각색한 공연프로그램도 마련된다. 6일(토), 9일(화), 10일(수) 칠곡군 으뜸 재주꾼 `어름사니` 소속의 `동화나무`와 `신나는 할매할배인형극단`공연이 진행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고향에 온 가족·친지와 함께 칠곡군의 랜드마크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훈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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