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영헌(전 창조경제지원사업단 단장) 북구을 예비후보는 2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조경제의 옷을 입히고 도농복합형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 대구 대표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지역 경제 견인차 역할을 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농업생산물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하면 다양한 형태의 가공 상품과 관광 체험 서비스 상품이 개발될 수 있다”며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