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O tvN에 따르면 `금지된 사랑`은 재연드라마와 토크쇼를 합한 프로그램이다.
`돈 잘 버는 기러기 남편의 외도`나 `15살 어린 내연남을 양아들로 속인 여자` 등 실제 사건을 드라마로 재연한 다음, MC와 패널들이 사랑과 욕망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패널로는 개그맨 유상무와 인기 팟캐스트 `남자를 말해주마, 순정마초`를 진행하는 박영진 작가 등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와 11시 O tvN에서 방송된다. tvN을 통해서도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