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4월21일까지 주민센터서
대상농지는 벼 재배농지에서 벼를 수확한 후 사료작물을 재배할 5천㎡ 이상 집단재배 가능 농지로 녹비종자대 지원사업 대상자와 자급용 사료작물 재배 축산 농가는 제외된다.
지급단가는 1ha당 40만원으로 사료작물 판매금액이 ha당 160~210만원 임을 고려하면 벼 재배농가는 ha당 200~250만원의 실질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이 사업은 벼 재배농가와 농협(축협), 한우사육 농가를 연계한 새로운 조사료 생산체계 구축으로 벼 재배농가 소득향상과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을 도모하고 대규모 벼 재배농지에 사료작물 재배를 통한 축산농가 조사료 소급 불균형을 없애 농축산업 경쟁력을 강화가 목적이다.
경산시는 올해 50ha에 75만t의 사료작물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