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포항북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일 새벽 시내버스 회사인 신안여객을 방문, 운전기사들에게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인사를 나누며, 기사들의 애로사항과 포항시의 교통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김 후보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기사들을 응원하고 새벽을 여는 사람들로 인해 활기찬 새벽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일할 맛 나는 정책을 만들어 삶의 에너지가 가득한 포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