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는 지난해 세계 물 포럼 등 총 184건의 대규모 행사를 유치해 17만여명이 방문했으며 동국대산학협력단의 분석에 의하면 1천57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천8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483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고용유발효과는 1천30명이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숙박, 식음료를 비롯해 운수, 인쇄, 쇼핑 등 전반적인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