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2일 낮 12시 50분께 청송군 청송읍의 한 주택에 침입해 장롱속에 보관 중이던 현금 120만원과 귀금속 6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경북·강원·충남지역 주택가를 돌며 9차례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3천1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청송/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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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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