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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 부흥사경회 시작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6-01-21 02:01 게재일 2016-01-2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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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김태영 목사 인도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대 신앙을 책임집시다!`란 주제로 2016 신년 신앙부흥사경회를 열고 교인들의 영적성장과 지역복음화, 교회 부흥을 가속화하고 있다. <사진> 부흥사경회는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가 강사로 나서 20일 오후 7시30분 `하나님과 심정을 통하는 기도`, 21일 오전 5시 `격려의 힘`, 오후 7시30분 `3대 신앙을 책임 집시다`, 22일 오전 5시 `성경을 사랑 합시다`, 오후 7시30분 `좋은 자세로 좋은 일꾼 됩시다`란 제목으로 각각 5회 말씀을 전한다.

기도는 김춘곤 장로, 박인엽 장로, 장길수 장로, 김영주 장로, 이종주 장로 등 5명이 하며, 성경봉독은 이성연 권사, 정찬금 권사, 이하선 권사, 진영미 권사, 정윤희 권사가, 찬양은 갈릴리찬양대, 새벽찬양대, 할렐루야찬양대, 새벽찬양대, 시온찬양대가 맡는다. 김태영 목사는 영남신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멕코믹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총회 65개 노회장 협의회 회장과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새신자의 눈높이로` `새신자 정착` 등을 펴냈다.

손병렬 목사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신앙부흥사경회에 참석한다면 더 큰 은혜를 받을 것”이라며 “올 한해도 각자 처한 곳에서 빛과 소금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을 당부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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