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읍·면 순방은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인 북삼역 신설, 율리 택지개발 지구 추진, 성곡-남율간 도시계획 도로 개설, 금화-용수간 도로 조기개설 등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백선기 군수는 “13만 군민의 바람을 한데 모아 잘사는 군민, 행복한 칠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