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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군수 읍·면 순방 소통행정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6-01-21 02:01 게재일 2016-01-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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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는 새해 현장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20일 가산면을 시작으로 26일까지 8개 읍·면을 순방한다. 순방 일정은 △가산,동명(20일) △석적·약목(21일) △북삼·지천(25일) △기산·왜관(26일) 순이다.

이번 읍·면 순방은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인 북삼역 신설, 율리 택지개발 지구 추진, 성곡-남율간 도시계획 도로 개설, 금화-용수간 도로 조기개설 등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백선기 군수는 “13만 군민의 바람을 한데 모아 잘사는 군민, 행복한 칠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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