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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군수 소통행정 바쁜행보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6-01-19 02:01 게재일 2016-01-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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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기산면 오지마을에서 열린 해피데이트 모습./칠곡군 제공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새로운 칠곡 100년, 소통과 변화의 길을 열어가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군은 최근 기산면 오지마을 해피데이트를 시작으로 읍면 연두순방, 공직자 카네기 리더십 함양 교육, 칠곡군 대통합추진위원회 개최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The 가까이, 소통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새내기 엄마와의 이야기 콘서트`는 군정에 무관심하기 쉬운 새내기 주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 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육문화회관과 연계한 콘서트 개최로 자연스러운 군정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군수가 직접 무료급식소 배식, 소외계층 집 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행사를 실천함으로써 2016년에는 사회적 약자가 정당하게 대우받는 칠곡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과 섬김 행정으로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상승시키고, 다양한 인문학적 컨텐츠와 행정의 만남으로 소통과 배려의 문화가 넘치는 군정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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