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공단 신입 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동의대학교 변성희교수를 초빙해 `21세기 최부자로 살아가기`라는 주제의 특강과 인근 향교, 월정교, 계림, 월성 등을 현장탐방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최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이제야 알 것 같다”며“대한민국의 독립운동 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말에 정말 감동을 받았다” 고 입을 모았다.
한편, 교촌마을은 최부자아카데미 외에도 교촌마을을 찾는 시민, 관광객, 단체 등을 위해 유리, 다도, 토기, 떡 체험, 경주향교에서 전통혼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