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 다이노`는 우주 안전 관리국 신입요원인 4마리의 공룡 로봇의 성장을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의 `스튜디오 모꼬지`와 중국의 `로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했다.
`렉스` `토모` `비키` `리틀핑`이라는 이름의 초보 요원 공룡 로봇들은 임무를 맡은 동물 마을에서 실수를 연발하지만 그 실수를 해결하면서 점차 발전해나간다.
중국 대형 완구사인 링동이 완구 개발 및 생산에 참여하는 등 완구 및 출판물 30여개 품목이 계약된 상태다.
12일부터 시즌1 26편이 방송되고 시즌2 26편은 오는 6월 방영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CCTV를 통해 2월에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