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경일대 재학생과 일반 신청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도출교육을 비롯해 선행기술조사, 특허출원 멘토링, 특허명세서 작성하기, 온라인특허출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소수현 경일대 창업지원단장은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자신이 생각만 하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보고 특허명세서도 직접 작성하고 특허출원까지 해보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이번 특허출원 경험은 성공적인 창·취업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캠프를 통해 경일대 박형민(영어학과 4년)씨의 `자동회전조절 거치대`를 포함한 20개의 특허가 출원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