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행사는 2015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6년 새해에도 든든한 밥심으로 더욱 활기차게 군정을 추진해 나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또한 칠곡군 한우협회에서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고기를 기증해 더욱 풍성한 먹거리 제공으로 인심과 정이 오가는 훈훈한 시간이 됐다.
이날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평소 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밥을 퍼주며 덕담을 하는 등 직원들과 소소한 마음까지 함께 나누며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한 해 동안 성실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맛있고 든든한 점심 식사로 조금이나마 건강과 활력을 얻어가길 바라고, 새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발로 뛰어 군민 모두가 편안한 칠곡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윤광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