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연중 시행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사업규모와 과업지시서, 설계도서 작성의 정확성 등을 엄정하게 심사해 부실공사 방지와 각종 공사 민원 최소화로 재정절감 등에 따른 결과다.
경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5년 청렴도 평가에서도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경북도내 1위를 달성함으로써 `청렴도시 경산`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3개 부문의 연이은 수상은 부패 없는 시정구현을 제1의 목표로 설정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며 “새해에도 소통과 공감으로 깨끗한 감사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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