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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금융기관 여신 증가

김혜영기자
등록일 2015-12-21 02:01 게재일 2015-12-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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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은호성)가 발표한 10월중 경북동해안지역의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분석에 따르면, 수신은 -390억원으로 감소로 전환됐지만 여신은 전월(1천679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3천12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의 증가세가 지속된 가운데 예금은행의 기업대출이 개인사업자 등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증가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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