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976년 중앙일보·동양방송 창립 11주년 기념으로 경주 최초 도서관인 중앙도서관을 건립해 시에 기증한 故 홍진기 회장의 숭고한 뜻을 기려 홍석현 회장에게 시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한편, 현재까지 명예시민증 수여자는 64명이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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