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부모 되기 교실` 개최
【울릉】 울릉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건강한 출산, 양육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멋진 부모 되기 교실`이 (사)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울릉군지부(지부장 김숙희) 주최로 최근 개최됐다.
<사진>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수일 울릉군수, 이철우 의장 등 각급기관단체장 및 예비부모, 임산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조무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 부모가 누려야 할 소중한 권리의 심 출산장려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 유도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또 아동 발달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자녀에 대한 수준을 높이고, 효과적인 부모역할에 필요한 관찰기술과 자녀양육 기술을 익히고 건강, 영양, 안전 관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자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 가족생활의 복지를 증진시키고자 열렸다.
이날 강사에 잘 먹어야 한다는 주제로 손성호 도동천주교회 주임 신부, 미운 새끼오리 백조 만들기를 주제로 김정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장의 열띤 강의가 진행됐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