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총 140여 단체 및 개인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정부기관으로는 김천시가 유일하게 입상했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온누리 상품권 관내 기업체 3%할인 판매 △황금시장 청년수요마켓, 불금불금야시장 이벤트 행사시 경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공무원 맞춤형복지포인트 지급시 개인당 5만원 온누리상품권으로 의무 차감 지급 △시정홍보소식지 `함께사는 김천` 발행시 퀴즈 엽서응모제 당첨자 상금 온누리상품권 지급 △각종 포상금 온누리상품권 지급 △시청 전 공무원, 유관기관, 기업체, 이전 공공기관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식당 이용하기 캠페인 전개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은 “시 자체적으로 상품권의 활용도 다양하고 기업체 판매촉진을 위한 3%할인 지원협약 체결은 아주 획기적인 우수사례이다” 고 평가했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