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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프로팀서 초청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5-12-03 02:01 게재일 2015-12-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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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태국에 트레이너 파견
대구한의대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단장 이영익)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달 26일 태국 이갓컵 대회조직위원회와 2년마다 개최되는 이갓컵에 트레이너를 파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현재 열리고 있는 이갓컵(Egat) 국제초청 경기에 인승혁· 노진욱(이상 3학년)씨가 트레이너로 파견돼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은 지난해 사업단에서 글로벌 Semi-트레이너파견 사업의 하나로 태국 파타야 세팍타크로 프로팀의 트레이너로 파견, 실력을 인증받아 재초청 받은 것.

태국 파타야 세팍타크로 프로팀은 내년 4월부터 개최되는 태국 세팍타크로 프로리그에 트레이너 인턴십 파견을 요청했다.

한· 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 트레이너 양성사업단은 태국 파타야 세팍타크로 프로팀 트레이너 파견과 상주 상무축구단(K리그 챌린지), 안산 경찰청FC(K리그 챌린지) 등 프로와 아마추어, 중·고교 엘리트 스포츠 팀에 학생들을 파견해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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