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수(63·사진) 전 대구은행장이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총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 선임됐다.
1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신임 중앙위원으로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이 선임돼 앞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정관 변경, 임원 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 사업실적 및 결산 등 대한적십자사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활동을 맡는다.
현재 중앙위원은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포함해서 모두 29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몽골 울란바타르시경찰청 고위급 대표단, 대구경찰청 방문
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 ‘제19회 소남PM상’ 수상
DGIST, ‘천원의 아침밥-로컬愛 밥상’으로 지역 농산물과 학생복지 지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강치아일랜드’ 시즌2 어린이 성우 선발
양준혁, 수산업 발전 교류화합대회 ‘특별상’ 수상
코레일 경북본부·영주기관차봉사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