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장터에서는 검은콩과 고구마, 찹쌀 등 지역농산물이 저렴하게 판매됐고, 전 품목이 품절됐다.
김영수 고령경찰서장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인 만틈 정성이 느껴진다”며 “농산물 판로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령경찰서는 1963년 신리마을과 첫 자매결연한 이후로 매년 경찰의 날에 주민들을 초청해 함께 행사를 갖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전병휴기자
남부권 기사리스트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 지원 위한 안전·환경·상생 업무협약 체결
의성군,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 12월 5일부터 잠정 중지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사제동행 제과제빵 체험 운영
의성군, 구봉공원 도시숲 조성 완료…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으로 재탄생
경산시 제3회 고향 사랑 기부 박람회에서 눈길
성주JCI, 초등생 대상 ‘별고을 어린이 문화탐방’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