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베이스캠프 해경 위문품 전달

독도 지킴이 독도베이스캠프(회장 이순노)가 울릉도, 동해해경비, 독도를 수호하는 동해해양경비안전서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 독도베이스캠프는 이 회장을 비롯해 회원 6명이 독도수호의 최 일선 기관인 동해해경서를 방문 독도의 중용성과 가치를 공유하고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 동해해경 소속 의경 대원들을 격려 위문품을 전달했다.

독도베이스캠프는 이에 앞서 동해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동해시민장학금과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200만 원의 기금을 맡겼다.

독도베이스캠프는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또 독도 수호 대에 300만 원 상당의 장갑과 비품을, 제1함대사령부에는 1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하는 등 수익금 전액을 독도 지키기를 위한 범국민운동을 위해 사용했다.

한편, 독도베이스캠프는 독도에 대한 각종 사업과 캠페인을 통해 동해와 독도의 중요성 및 가치를 공유하는 비영리단체이다.

/김두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