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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합동 폭설대응 대책훈련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5-11-26 02:01 게재일 2015-11-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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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4일 용담로에서 동절기 대규모 폭설에 의한 교통사고 및 고립상황 발생을 가상해 민·관·군 합동 폭설대응 교통소통 대책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7516부대 1대대, 자율방재단 등 8개 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도저 등 장비 26대가 동원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 간 완벽한 공조체계와 재해 대응 매뉴얼을 습득해 폭설 등으로 인한 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안안전한 상황처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늘 긴장을 놓치지 말 것”을 주문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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