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표창 대상은 54명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은 영주시생활체육회 김경준 회장 외 6명, 영주시장 감사패는 영주시생활체육회 이은호 부회장을 포함한 47명에게 수여됐다.
이들 수장자는 선수단의 원활한 경기진행 지원을 비롯해 경기장 관리, 관람객 및 선수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 자원봉사 참여 등 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한 유공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몸과 마음의 치유를 뜻하는 힐링과 더불어 생활체육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민들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로 영주시 생활체육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영주시 일원에서 펼쳐졌다.
영주/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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