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테마파크 `경주프로방스` 오픈<bR>20~22일 무료개방 24일 정식개장
【경주】 경주 보문단지에 새로운 빛의 향연이 시작되고 있어 주민 및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경주힐링테마파크는 오는 24일 빛의 향연인 경주 프로방스를 그랜드 오픈한다.
경주 프로방스는 기존테마(유럽풍 및 8가지테마)와 연계해 오픈됨에 따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야간에 진행되는 프로방스 빛축제와의 완벽한 조화를 위해 각종시뮬레이션을 실시하는 등 입장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목표로 오픈 모든 준비를 해왔다.
경주프로방스는 시민을 위한 행사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주시민에 한해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경주프로망스는 빛 축제와 함께 오는 12월부터 산타빌리지 트리축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트리조형물과 함께 소나무류에도 트리장식을 실시할 계획이어서 빛의 향연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경주프로방스는 허브정원 스토리, 쥬라기공원, 곤충박물관, 마술 등 전시와 공연, 10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별빛축제로 그랜드오픈전에도야간에 주말평균수백여명 관광객이 찾고 있어 화제의 테마파크로 부상하고 있다.
경주힐링테마파크는 끝임없는 변신으로 지역관계자 및 관광객의 기대감이 집중되는 가운데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및 국내외관광객들의 단체버스가 대거 찾고 있어 제2의 도약을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