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따뜻한 온기 연탄 한장한장에 담아

왜관 파워트레인 노조 봉사

【칠곡】 왜관일반산업단지 파워트레인(주) 노동조합 위원장 김수환 등 67명의 조합원들이 최근 왜관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세 가구에 대해 연탄 5천장을 전달했다.

<사진> 이날 신병학 상무이사 등 3명의 이사들도 봉사활동에 동참해 노사가 화합하는 아름다운 장면도 펼쳐졌다. 3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 노동조합은 매월 2회 이상 모임을 갖고 산업단지 주변 청결활동, 영농 지원작업, 불우이웃 돕기 등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윤광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