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문정희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발달장애인법) 시행에 맞춰 제작되는 안내 동영상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 동영상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발달장애인법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자 제작한 것으로, 21일 법률 시행에 맞춰 관련 기관과 단체 1천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정희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발달장애인법이 시행된다는소식에 기뻤다”라면서 “제 작은 참여로 많은 사람이 이 법을 조금 더 쉽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