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일 시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대경권 재활병원 건립`등 17개의 내년도 국·도비 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지역출신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도의회 윤성규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배한철, 조현일, 오세혁 도의원이 참석했고, 최영조 경산시장과 송경창 부시장 등 관계 간부공무원 9명이 참석했다.
윤성규 도의원 등은 “경산시는 이미 대구·경북 상생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만큼 도의원들도 경북 광역발전에 경산시가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